2008년 05월 08일
(와우) 드디어 진리를 깨달았습니다

그 진리란,
"저들이 나에게 자비를 베풀지 않는데, 내가 자비를 베풀 이유는 없지 않는가?"
드디어 깨달았습니다.
The only good allies are the dead ones.
냥꾼이 되다보니 뒷치기와 캠핑이 너무 쉽더군요.
위 짤방같은 경우는 장가마르의 세나리온 초소인데,
근처에서 사냥을 하다가 뒷치기를 당해서
부활후 저를 뒷치기한 나엘을 발견, 처리후
다리밑에 숨어서 부활을 기다렸습니다 (...)
저쪽이 부활하자마자 나와서 (미니맵에 다 보이니까)
펫 보내고 피좀 뺀다음에 가서 몇대 때리면 gg.
그렇게 몇번 죽이니까 한 4렙 높은 법사를 데리고 오더군요.
근데 어쩌지, 법사는 냥꾼한테 밥인데 (...)
그렇게 둘다 잡고나니 안오더라구요.
하지만 너무 재밌어서 한시간동안 다리밑 잠복을 한 결과
약 8킬정도 했습니다 -ㅅ-
죽인사람들이 다들 동렙이거나 저보다 고렙인게
잠복을 더 재밌게 했던것 같아요.
이 전에는 운고로 분화구에서 채광렙 올리기 하다가
55렙 드루가 마을에서 나오는게 보이길래
그냥 따라갔습니다.
네, 계~속 따라갔습니다.
나중엔 저쪽도 너무 힘든지 고양이로 변신해서 은신하려더군요.
미안하지만, 냥꾼입니다. 네, 다 보입니다.
드루는 계속 도망가다가 화산 꼭대기까지 가더군요.
앞은 고렙 냥꾼, 뒤는 용암.
...
이런 상황에서 죽이기에는 너무 재미 없죠.
키스를 날려주고 그냥 갔습니다.
정신적 충격이 꽤 컸을꺼에요 ^_^
결론은 하루종일 채광이랑 살인만 했다는거 'ㅅ'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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# by | 2008/05/08 16:02 | 잡담 | 트랙백 | 덧글(3)



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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아무튼... 필드쟁은 와우의 묘미중의 하나 ^^
그도 그럴것이, 너무 잘되거든요! (유저 죽이는 재미는 몹잡는 재미의 100배..)
저같은 경우는 매일같이 샤트라스에서 살인을 위해서 나그란드로 얼라저렙유저 사냥을 갑니다^^;
사냥꾼의 특성상 필드에서 적진영을 잡는건 매우 쉬우니 말입니다^^;;;